4년전 이강인과 어깨 나란히 한 이승원…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

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-20 대표팀이 이탈리아의 벽에 막혀 아쉽게 U-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. 하지만 신예 이승원(20·강원)의 활약이 빛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“제2의 이강인”으로 주목받은 그는 9일 오전(이하 한국시각